우울한 당신, 완벽주의거나 꿍하거나 [한겨레]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일수록 '우울감'에 쉽게 젖어 생물학적 '우울증'과 달라…약보다 자존감 회복 먼저 살다 보면 슬프고 괴로울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같은 상황이라도 우울감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우울감을 잘 극복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마다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 기타 2010.04.06
가슴으로 낳은 내 아들 영욱아! #음성녹음 1. 27일 새벽 3시, "이게 무슨 소리고? 니는 아니제? 니는 배 안 탔제? 하모. 너는 안탔을기라." #음성녹음 2. 27일 새벽 4시, "너는 절대 아닐 거다. 느그 엄마가 지켜줄기다. 너는 안탔을기라. 훈련 중이라 전화 안될줄 알지만서도 이 이모한테 꼭 전화 주거래잉." #음성녹음 3. 27일 아침 7시, "영욱.. 기타 2010.04.06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눈물 작가 : 김정현 오늘(3. 22) 오랜만에 소설 한권을 읽었다. 팔순에 접어든 아버지를 둔 중년을 훌쩍 넘어선 직장인으로서 아버지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이 책을 읽게 했다. 군대에 입대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과연 나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 해왔는지 자문해 보면서 최대한 흥기라는 .. 나의 독서록 2010.04.06
[스크랩] 중년에 사랑해 버린 당신 / 이채 중년에 사랑해 버린 당신 이 채 중년에 당신을 마주하고 유혹의 바람을 재우지 못한 채 사랑의 이유가 돼 버린 새벽 끝에 반짝이는 별 하나 그만 아린 가슴에 심고 말았습니다. 길이 아닌 길이 없고 사랑 아닌 사랑이 없다 해도 이유 없는 이유로 인하여 아침이 오기 전에 떠나야 했던 첫 하늘이 내린 .. 시, 수필, 나의 일상 등 2010.04.06
점점 사라져 가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 [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에서 4번 째로 큰 내해(內海)였으나, 20세기 후반 면적과 그 수량이 급격이 줄어든 아랄해(Aral Sea)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문하면서 해외언론에 다시한번 그 심각성이 보도되고 있다. 카스피 해 동쪽으로 기후가 삭막한 중앙 아시아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아랄해는 1960년.. 카테고리 없음 2010.04.05
금호. 남양사태... "호남기업 점멸" 위기감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금호그룹 사태에 이어 지난해 신용평가 A등급을 받은 국내 도급 순위 35위의 남양건설마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호남기업 전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5일 광주.전남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초 수주실적 광주.전남 1위인 금호산업이 워크.. 기타 2010.04.05
대한민국의 적정 인구는 몇? '악마의 경제학자'라고 불리는 토머스 맬서스는 인류의 암울한 미래를 제시한 바 있다. 인구 증가를 적절히 억제하지 않으면 인류의 빈곤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의 이론은 당시 기술 진보를 고려하지 못했고 계급차별적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위기 때마다 그의 이론은 되살아나고 있다. 1.. 참고할만한 것들 2010.04.05
요즘 잘나가는 펀드 뭔가요? [[머니위크 기획]펀드여~ 다시 한번] 요즘 잘나가는 펀드는 어떤 것들일까? 지난 1분기 변동성 장세 속에서 펀드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나 홀로 상승세를 보인 펀드들도 있다. 주식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연초 대비 3월 22일 기준으로 펀드의 유형별 평균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 기타 2010.04.05
해이기강 군, 제대로 근무한 사람 없었다. 해군의 초계함(PCC)인 천안함 침몰과 관련, 군의 근무기강해이 사례가 잇따라 밝혀지고 있다. 일선 초병들은 물론이고 사령부까지 사고 당일 수칙대로 근무한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사고원인 규명이 늦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안보에도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과 다름 없다는 지적이다. ▶사.. 기타 2010.04.05
사랑하는 사람 잃으면..... 최진영 씨의 자살로 우울증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진실 씨에 이어 최진영 씨까지 남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해 자살행동에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도 제기된다. 우울증은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기분 장애이지만 심각하게 진행되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정신질환 중 하.. 기타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