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가 쓴 "흐르는 강물처럼" 은 지난 추석때 직원이 선물한 책이다. 325의 분량에 100여편이 넘는 일상을 교훈으로 새길 수 있도록 단편으로 쓰여져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되새겨야 할 내용도 많았다. 전에 두가지 정도 메모해서 .. 나의 독서록 2010.11.22
반고흐, 영혼의 편지 너 하나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전체 그림을 보게 된다면, 그래서 그 그림 속에서 마음을 달 래주는 느낌을 받게 된다면……. 나를 먹여 살리느라 너는 늘 가난하게 지냈겠지. 돈은 꼭 갚 겠다. 안 되면 내 영혼을 주겠다. (테오에게, 1889년 1월, 215∼216쪽)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라 불리는 빈센트 반 고.. 나의 독서록 2010.11.17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잊고 있던 기도문" 주여, 우리의 의심을 지켜주소서. 의심 또한 기도하는 한 방법입니다. 의심은 우리를 성장하게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의 문제에 대한 많은 답들과 두려움 없이 마주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주여, 우리의 결정을 지켜주소서. 결정 또한 기도하는 한 방법입니다. 우리의 의심을 .. 나의 독서록 2010.10.20
흐르는 강물처럼 중 ㅇ 도서명 : 흐르는 강물처럼 ㅇ 저 자 : 파울로 코엘류 ㅇ 내 용 : 흐르는 강물처럼 중 '연필 같은 사람' - 연필의 다섯가지 특징 1.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준다. 그 존재를 신이라 부르며 그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다. 2.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깍아야 .. 나의 독서록 2010.09.27
위대한 갯츠비 저녁에 별로 할일이 없어서 소위 명작이라는 책들을 읽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제일 먼저 읽은 책이 위대한 갯츠비이다. 근데 너무 감동적이서 여기에 이 소설의 줄거리를 간단히 적는다. 이 소설의 대충 이야기는 이렇다. 개츠비는 가난했던 장교 시절에 데이지라는 여자를 사랑했으나 가난 때문에 그.. 나의 독서록 2010.08.12
슬픈 궁예를 읽고 “궁예”하면 나의 뇌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KBS 사극 태조왕건의 한 주인공으로서 외꾸눈을 가진 아주 포악하고 험상궂은 인물로 우선 각인되어 있고, 중․고교시절에 국사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전해들은 궁예 역시 정신분열 증세를 가진 정신이상자로서 백성을 잘못 다스려 후고구려가 고.. 나의 독서록 2010.07.08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책 제명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지은이 : 오츠 슈이치 1.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2. 진짜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3.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4.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5. 나쁜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6.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7.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 나의 독서록 2010.05.18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눈물 작가 : 김정현 오늘(3. 22) 오랜만에 소설 한권을 읽었다. 팔순에 접어든 아버지를 둔 중년을 훌쩍 넘어선 직장인으로서 아버지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이 책을 읽게 했다. 군대에 입대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과연 나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 해왔는지 자문해 보면서 최대한 흥기라는 .. 나의 독서록 2010.04.06
인생철학 ꊱ 생각하라. 피하지 말고 문제를 직시하라. 깊이 생각하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 ꊲ 창꼬치 증후군에 걸리지 말라. 틀에 박힌 사고방식은 사람을 속물로 만든다. 정형화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성공의 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사자는 밀림의 왕이 될 수 있는 기질.. 나의 독서록 2010.01.05
축복의 언어 "축복의 언어"를 읽고 존 트렌트.게리스로리 인터넷 시대가 초래한 무서운 역기능 중의 하나가 무분별한 비난과 비판, 공격적인 욕설의 언어로 인하여 평생 동안 마음속에 상처를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나도 마찬가지 이지만 축복의 언어 보다는 비난과 비평의 말을 줄곧 사용해 온 것이 .. 나의 독서록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