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님의 그리운 사람끼리 가요인데 너무 조용하고 또한 그리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잔잔하게 묻어 있어 정말 좋은 곡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낙엽이 아름답게 물들은 가을을 연상하면서
그리운 사람과 오손도손 이야기 하면 오솔길을 걸어가는 듯한
영상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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