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s is the answer they gave us: "We are the servants of
the God of heaven and earth, and we are rebuilding the
temple that was built many years ago, one that a great king of Israel built and
finished.
- But because our fathers angered the God of heaven, he handed them over to
Nebuchadnezzar the Chaldean, king of Babylon, who destroyed this temple and
deported the people to Babylon.
- "However, in the first year of Cyrus king of Babylon, King
Cyrus issued a decree to rebuild this house of God.
- He even removed from the temple of Babylon the gold and silver articles of the
house of God, which Nebuchadnezzar had taken from the temple in Jerusalem and
brought to the temple in Babylon. "Then King Cyrus gave them to a man named
Sheshbazzar, whom he had appointed governor,
- and he told him, 'Take these articles and go and deposit
them in the temple in Jerusalem. And rebuild the house of God on its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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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우리에게 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우리는 하늘과 땅의 주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금, 허물어진
성전을 다시 짓고 있습니다. 이 성전은 본래 옛날 이스라엘의 어떤 큰 왕이 짓기 시작하여 완공하였던 것입니다.
- 그런데 우리의 조상이 하늘의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조상을
갈대아 사람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그가 이 전을 허물고, 백성을 바빌로니아로
사로잡아 갔습니다.
- 그러나 고레스 왕께서
바빌로니아 왕이 된 그 첫 해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라고 칙령을 내렸습니다.
- 그뿐만 아니라, 그는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꺼내어서 바빌론 신전으로 가지고 간 성전의
금그릇과 은그릇을 그 신전에서 꺼내어 돌려주기까지 하였습니다.
그 때에 고레스 왕께서는 세스바살을 총독으로 임명하고, 그 그릇들을
주면서,
- 그에게 그것들을 모두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서 성전에 두라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의 성전을 제자리에 다시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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