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Joppa there was a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when
translated, is Dorcas), who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 About that time she became sick and died, and her body was
washed and placed in an upstairs room.
- Lydda was near Joppa; so when the disciples heard that
Peter was in Lydda, they sent two men to him and urged him, "Please come at
once!"
- Peter went with them, and when he arrived he was taken
upstairs to the room. All the widows stood around him, crying and showing him
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Dorcas had made while she was still with
them.
- Peter sent them all out of the room; then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Turning toward the dead woman, he said, "Tabitha, get
up." She opened her eyes, and seeing Peter she sa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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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있었다. 그 이름은 그리스 말로 번역하면
도르가인데, 이 여자는 착한 일과 구제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 그 무렵에 이 여자가 병이 들어서 죽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시신을] 씻겨서 다락방에
두었다.
- 룻다는 욥바에서 가까운 곳이다. 제자들이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두 사람을 그에게로 보내서, 지체하지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였다.
- 그래서 베드로는 일어나서, 심부름꾼과 함께 갔다. 베드로가 그 곳에 이르니, 사람들이 그를 다락방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과부들이 모두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지낼 때에 만들어 둔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여 주었다.
- 베드로는 모든 사람을 바깥으로 내보내고 나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시신 쪽으로 몸을
돌려서, "다비다여, 일어나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
여자는 눈을 떠서,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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