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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밭)새벽편지 - 아픔을 끌어안은 사람들

아픔을 끌어안은 사람들 영원한 청년, 순수한 영혼… 서른 아홉, 짧은 삶을 혁명에 바쳤던 체 게바라에게는 늘 열정적인 별명이 뒤따른다. 의과 대학생인 게바라 앞에는 좋은 집안이라는 든든한 배경과 의사라는 탄탄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다. 1952년 그는 선배와 함께 500cc 모터사이클을 끌고 아르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