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officials did not know where I had gone or what I was
doing, because as yet I had said nothing to the Jews or the priests or nobles or
officials or any others who would be doing the work.
- Then I said to them, "You see the trouble we are in:
Jerusalem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 Come, let us
rebuild the wall of Jerusalem, and we will no longer be in disgrace."
- I also told them about the gracious hand of my God upon me and what
the king had said to me. They replied, "Let us start rebuilding." So they began
this good work.
- But when Sanballat the Horonite,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and Geshem the Arab heard about it, they mocked and ridiculed us. "What
is this you are doing?" they asked. "Are you rebelling against the king?"
- I answered them by saying, "The God of heaven will give us success. We
his servants will start rebuilding, but as for you, you have no share in
Jerusalem or any claim or historic right 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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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에 내가 유다 사람들이나, 제사장들이나, 귀족들이나, 관리들이나, 그 밖에 직책을 가진 어느
누구에게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관리들은, 내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무엇을 하였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 이렇게 돌아보고 난 다음에, 나는 비로소 관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우리는 지금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탔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남에게 이런 수모를 받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 나는 또한 나의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신 일과, 왕이 나에게 한 말을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랬더니 그들은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나에게 다짐하였고, 힘을 내어, 기꺼이 그 보람있는 일을 시작하였다.
- 그러나 이 일이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을 하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랍 사람 게셈에게 알려지니, 그들은 우리에게로 와서 "당신들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요? 왕에게 반역이라도 하겠다는 것이오?" 하면서,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었다.
- 내가 나서서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 일을 꼭 이루어 주실 것이오.
성벽을 다시 쌓는 일은 그분의 종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오. 예루살렘에서는 당신들이 차지할 몫이 없소. 주장할 권리도 기억할 만한 전통도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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