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le he was still speaking, the king said to him, "Have we appointed you an adviser to the king? Stop! Why be struck down?" So the prophet stopped but said, "I know that God has determined to destroy you,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listened to my counsel."
- After Amaziah king of Judah consulted his advisers, he sent this challenge to Jehoash son of Jehoahaz, the son of Jehu, king of Israel: "Come, meet me face to face."
- But Jehoash king of Israel replied to Amaziah king of Judah: "A thistle in Lebanon sent a message to a cedar in Lebanon, 'Give your daughter to my son in marriage.' Then a wild beast in Lebanon came along and trampled the thistle underfoot.
- You say to yourself that you have defeated Edom, and now you are arrogant and proud. But stay at home! Why ask for trouble and cause your own downfall and that of Judah also?"
- Amaziah, however, would not listen, for God so worked that he might hand them over to Jehoash , because they sought the gods of 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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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가 이렇게 말머리를 꺼내는데, 왕이 그의 말을 가로막으면서, "우리가 언제 너를 왕의 고문으로 추대하였느냐? 맞아 죽지 않으려거든 그쳐라!" 하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예언자는 이렇게 말하고 그쳤다. "임금님께서 나의 충고를 받지 않고 이렇게 하시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임금님을 망하게 하시기로 결심하셨다는 것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 유다 왕 아마샤가 참모들과 함께 이스라엘에 대항할 모의를 하고, 예후의 손자요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서, 서로 직접 만나 힘을 겨루어 보자고 제안하였다.
-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은 유다의 아마샤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서 회답하였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서 백향목의 딸을 며느리로 달라고 청혼하는 것을 보고, 레바논의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은 일이 있습니다.
- 당신은 에돔을 쳐부수었다는 것을 스스로 대견스럽게 여겨 자랑하면서, 건방지게 우쭐대지만, 차라리 당신 궁전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별 탈이 없을 터인데, 어찌하여 당신은 당신 자신과 유다를 함께 멸망시킬 화근을 스스로 불러들이고 있습니까?"
- 그가 이렇게 말하여도 아마샤는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유다 사람들이 에돔 신들의 뜻을 물으므로, 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을 여호아스의 손에 넘겨 주시려고, 아마샤의 마음을 그렇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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