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읽기

역대하 24장

히메스타 2015. 3. 31. 07:45

 

  1. Joash was seven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orty years. His mother's name was Zibiah; she was from Beersheba.
  2. Joash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ll the years of Jehoiada the priest.
  3. Jehoiada chose two wives for him, and he had sons and daughters.
  4. Some time later Joash decided to restore the temple of the LORD.
  5. He called together the priests and Levites and said to them, "Go to the towns of Judah and collect the money due annually from all Israel, to repair the temple of your God. Do it now." But the Levites did not act at once.
  1. 요아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일곱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시비아브엘세바 사람이다.
  2.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주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다스렸다.
  3. 여호야다는 왕에게 두 아내를 추천하였다. 왕과 그 두 아내 사이에서 아들 딸들이 태어났다.
  4. 얼마 뒤에 요아스는 주님의 성전을 새롭게 단장할 마음이 생겨서,
  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불러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 "유다의 여러 성읍으로 두루 다니면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해마다 돈을 거두어,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하도록 하시오. 지체하지 말고, 곧 실시하시오." 그러나 레위 사람들이 곧바로 움직이지 아니하자,
  1. Therefore the king summoned Jehoiada the chief priest and said to him, "Why haven't you required the Levites to bring in from Judah and Jerusalem the tax imposed by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and by the assembly of Israel for the Tent of the Testimony?"
  2. Now the sons of that wicked woman Athaliah had broken into the temple of God and had used even its sacred objects for the Baals.
  3. At the king's command, a chest was made and placed outside, at the gate of the temple of the LORD.
  4. A proclamation was then issued in Judah and Jerusalem that they should bring to the LORD the tax that Moses the servant of God had required of Israel in the desert.
  5. All the officials and all the people brought their contributions gladly, dropping them into the chest until it was full.
  1. 왕이 여호야다 대제사장을 불러 추궁하였다. "대제사장은 왜 레위 사람들에게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세금을 거두어들이라고 요구하지 않았소? 그 세금은 주님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회중이 증거의 장막을 위하여 백성에게 부과한 것이 아니오?"
  2. 그 사악한 여인 아달랴가 자기 아들들을 시켜서, 하나님의 성전을 부수고 들어가게 하였고, 또 그 안에 있던 성물들까지 꺼내다가 바알에게 바치게 하였기 때문에, 성전 보수를 서둘러야만 하였다.
  3. 왕은 명령을 내려서, 궤 하나를 만들어 주님의 성전 문 밖에 놓게 하고,
  4. 유다와 예루살렘에 선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광야에서 이스라엘이 바치도록 정한 세금을 주님께 드리도록 하였다.
  5. 지도자들과 백성이 모두 기꺼이 돈을 가지고 와서, 궤가 가득 찰 때까지 거기에 돈을 던져 넣었다.
  1. Whenever the chest was brought in by the Levites to the king's officials and they saw that there was a large amount of money, the royal secretary and the officer of the chief priest would come and empty the chest and carry it back to its place. They did this regularly and collected a great amount of money.
  2. The king and Jehoiada gave it to the men who carried out the work required for the temple of the LORD. They hired masons and carpenters to restore the LORD's temple, and also workers in iron and bronze to repair the temple.
  3. The men in charge of the work were diligent, and the repairs progressed under them. They rebuilt the temple of God according to its original design and reinforced it.
  4. When they had finished, they brought the rest of the money to the king and Jehoiada, and with it were made articles for the LORD's temple: articles for the service and for the burnt offerings, and also dishes and other objects of gold and silver. As long as Jehoiada lived, burnt offerings were presented continually in the temple of the LORD.
  5. Now Jehoiada was old and full of years, and he died at the age of a hundred and thirty.
  1. 궤가 차면, 레위 사람들이 그 궤를 왕궁 관리들에게로 가지고 갔는데, 거기에 많은 액수의 돈이 찬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면, 왕실 서기관과 대제사장의 관리가 와서, 그 궤의 돈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나면, 레위 사람들은 다시 그 궤를 성전 밖 제자리에 가져다 놓곤 하였다.
  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주님의 성전 공사 감독관들에게 넘겨 주면, 그들은 주님의 성전을 새롭게 단장할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고, 주님의 성전을 보수할 기능공들, 곧 쇠나 쇠를 다룰 기술자들도 고용하였다.
  3. 일을 맡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일을 하는데다가, 그들이 하는 일마저도 잘 진전이 되어서, 주님의 성전은 본래의 설계대로 견고하게 세워졌다.
  4. 공사를 맡은 사람들이 공사를 마친 뒤에,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에게 가져 오니, 왕이 그것으로 주님의 성전에서 쓸 기구, 곧 예배 때에 쓸 기구와, 번제를 드릴 때에 쓸 기구와, 숟가락과 그릇이나 은그릇을 마련하게 하였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성전에서 번제를 드리는 일이 끊이지 않았다.
  5. 여호야다가 늙어 나이가 차서 죽으니, 그가 세상에서 누린 햇수는 백삼십 년이었다.
  1. He was buried with the kings in the City of David, because of the good he had done in Israel for God and his temple.
  2. After the death of Jehoiada, the officials of Judah came and paid homage to the king, and he listened to them.
  3. They abandoned the temple of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and worshiped Asherah poles and idols. Because of their guilt, God's anger came upon Judah and Jerusalem.
  4. Although the LORD sent prophets to the people to bring them back to him, and though they testified against them, they would not listen.
  5. Then the Spirit of God came upon Zechariah son of Jehoiada the priest. He stood before the people and said, "This is what God says: 'Why do you disobey the LORD's commands? You will not prosper. Because you have forsaken the LORD, he has forsaken you.' "
  1. 그가 평생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 성전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 왕실 묘지에 안장하였다.
  2.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으니, 유다 지도자들이 왕을 부추겨서 자기들의 말을 듣도록 하였다.
  3. 백성은 주 조상의 하나님의 성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진노가 내렸다.
  4. 주님께서는 백성을 주님께로 돌이키도록 경고하시려고 예언자들을 보내셨지만, 백성은 예언자의 말 듣기를 거절하였다.
  5.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 스가랴가 하나님의 에 감동이 되어,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나 하나님이 말한다. 어찌하여 너희가 주님의 명을 거역하느냐? 너희가 형통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주님을 버렸으니, 주님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다."
  1. But they plotted against him, and by order of the king they stoned him to death in the courtyard of the LORD's temple.
  2. King Joash did not remember the kindness Zechariah's father Jehoiada had shown him but killed his son, who said as he lay dying, "May the LORD see this and call you to account."
  3. At the turn of the year, the army of Aram marched against Joash; it invaded Judah and Jerusalem and killed all the leaders of the people. They sent all the plunder to their king in Damascus.
  4. Although the Aramean army had come with only a few men, the LORD delivered into their hands a much larger army. Because Judah had forsaken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judgment was executed on Joash.
  5. When the Arameans withdrew, they left Joash severely wounded. His officials conspired against him for murdering the son of Jehoiada the priest, and they killed him in his bed. So he died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but not in the tombs of the kings.
  1.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없앨 음모를 꾸몄고, 드디어 왕의 명령에 따라, 주님의 성전 뜰에서 그를 돌로 쳐죽였다.
  2. 이렇듯 요아스 왕은, 스가랴아버지 여호야다가 자기에게 보인 그 충성을 생각하지 않고, 그의 아들을 죽였다. 스가랴는 죽으면서 "주님께서 이 일을 굽어 보시고, 갚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3. 해가 바뀔 무렵에, 시리아 군대요아스를 치러 진군하였다. 그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백성의 지도자들을 죽이고, 노략한 물건은 다마스쿠스에 있는 자기들의 왕에게로 보냈다.
  4. 시리아 군대는 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유다 백성이 주 조상의 하나님을 버린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그 적은 수의 시리아 군대가 유다의 대군과 싸워 이기게 하셨다. 이렇게 요아스에게 심판이 내렸던 것이다.
  5. 시리아 군대는 요아스에게 심한 타격을 입히고 물러갔다. 요아스의 신복들은, 요아스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 제사장을 죽인 일에 반감을 품고, 요아스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그를 죽이고 말았다. 요아스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그는 '다윗 성'에 묻히기는 하였으나, 왕실 묘지에 안장되지는 못하였다.
  1. Those who conspired against him were Zabad, son of Shimeath an Ammonite woman, and Jehozabad, son of Shimrith a Moabite woman.
  2. The account of his sons, the many prophecies about him, and the record of the restoration of the temple of God are written in the annotations on the book of the kings. And Amazi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 요아스에게 반란을 일으킨 사람은,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다.
  2. 요아스의 아들들의 이야기와, 요아스가 중대한 경책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한 사적은, 모두 '열왕기 주석'에 기록되어 있다.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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