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전철에 탄 걸 보고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얘야, 아주 예쁘구나, 몇 살이니?"
그러자 그 아이는 눈을 동그렇게 뜨고 엄마를 향해 물었다.
"엄마, 내 진짜 나이를 말해야 해요?
아니면 전철용 나이를 말해야 해요?"
유아일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에게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말하라고 한 것이었다.
(오늘의 명언)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 러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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