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n Paul, knowing that some of them were Sadducees and the
others Pharisees, called out in the Sanhedrin, "My brothers, I am a Pharisee, the
son of a Pharisee. I stand on trial because of my hope i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 When he said this, a dispute broke out between the
Pharisees and the Sadducees, and the assembly was divided.
- (The Sadducees say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and that
there are neither angels nor spirits, but the Pharisees
acknowledge them all.)
- There was a great uproar, and some of the teachers of the
law who were Pharisees stood up and argued vigorously. "We find nothing wrong
with this man," they said. "What if a spirit or an angel has spoken
to him?"
- The dispute became so violent that the commander was afraid
Paul would be torn to pieces by them. He ordered the troops to go down and take
him away from them by force and bring him into the bar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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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바울이 그들의
한 부분은 사두개파 사람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파 사람인 것을 알고서, 의회에서 큰소리로 말하였다. "동포 여러분, 나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바리새파 사람의 아들입니다. 나는 지금, 죽은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바울이 이렇게 말하니,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겨서, 회중이 나뉘었다.
- 사두개파 사람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하는데, 바리새파 사람은 그것을 다 인정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바리새파 사람 편에서 율법학자 몇 사람이 일어나서, 바울 편을 들어서
말하였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조금도 잘못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만일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하여 주었으면,
어찌하겠습니까?"
- 싸움이 커지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길까 염려하여, 군인더러 내려가서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어,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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