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 할때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겨울의 혹한 속에서
피는 얼음꽃처럼, 역경 속에서 우리는 더욱 화합하고 인간관계가 더 조화로워진다.
- 쇠렌 키르케고르 -
종종 큰일이 닥친 후에 잔신의 마음과 집, 지갑을 다른 사람들에게 열게 된다.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심지어 잘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영웅심을 발휘하는
모습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남을 돕고 싶어하고, 남을 도울 수 있다.
역경에 부딪히기 전에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애석한 일이다.
# 힘든 상황에서도 남을 도울 수 있는데, 별달리 큰 문제가 없는 지금 남을 도울 수 없다면
이건 말이 안돼. 오늘은 꼭 작은 손길을 내밀어야지.
심지어 모르는 사람에게라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