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그래 왔고 앞으로도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는 결심 한 가지는 바로 소소한 일에 대해 초연해 지는 것이다.
- 존 버로스
수도꼭지가 고장이 나 물이 새고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외출을 하고 냉장고에 우유가 떨어지고 차 기름은 바닥이 나고
정원잔디도 깍아 줘야 하고 저녁 요리에 넣을 고기를 녹여야 하는데 깜박할 때가 있는가?
이러한 소소한 일들이 쌓이고 쌓이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그것에 연연하지 않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항상 넓게 상상할 순 없지만 한걸음 뒤로 물러나 소소한 일을 바라볼 수는 있지 않은가? 그러면 소소한 일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에 휘둘리지 않고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숨을 한번 깊게 쉬어 보자. 그게 부족하면 두세 번 쉬어도 좋아.
그런 다음 일상의 자질한 일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되, 결코 그것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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