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읽기

욥기 7장

히메스타 2015. 6. 5. 07:26

 

  1. "Does not man have hard service on earth? Are not his days like those of a hired man?
  2. Like a slave longing for the evening shadows, or a hired man waiting eagerly for his wages,
  3. so I have been allotted months of futility, and nights of misery have been assigned to me.
  4. When I lie down I think, 'How long before I get up?' The night drags on, and I toss till dawn.
  5. My body is clothed with worms and scabs, my skin is broken and festering.
  1. 인생이 위에서 산다는 것이, 고된 종살이와 다른 것이 무엇이냐? 그의 평생이 품꾼의 나날과 같지 않으냐?
  2. 저물기를 몹시 기다리는 종과도 같고, 수고한 삯을 애타게 바라는 품꾼과도 같다.
  3. 내가 바로 그렇게 여러 달을 허탈 속에 보냈다. 괴로운 밤은 꼬리를 물고 이어 갔다.
  4. 눕기만 하면, 언제 깰까, 언제 날이 샐까 마음 졸이며, 새벽까지 내내 뒤척거렸구나.
  5. 내 몸은 온통 구더기와 먼지로 뒤덮였구나. 피부는 아물었다가도 터져 버리는구나.
  1. "My days are swifter than a weaver's shuttle, and they come to an end without hope.
  2. Remember, O God, that my life is but a breath; my eyes will never see happiness again.
  3. The eye that now sees me will see me no longer; you will look for me, but I will be no more.
  4. As a cloud vanishes and is gone, so he who goes down to the grave does not return.
  5. He will never come to his house again; his place will know him no more.
  1. 이 베틀의 북보다 빠르게 지나가니, 아무런 소망도 없이 종말을 맞는구나.
  2. 생명이 한낱 바람임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다시는 좋은 세월을 못 볼 것입니다.
  3. 어느 누구도 다시는 나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눈을 뜨고 나를 찾으려고 하셔도 나는 이미 없어졌을 것입니다.
  4. 구름이 사라지면 자취도 없는 것처럼, 스올로 내려가는 사람도 그와 같아서, 다시는 올라올 수 없습니다.
  5. 그는 자기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도 못할 것이고, 그가 살던 곳에서도 그를 몰라볼 것입니다.
  1. "Therefore I will not keep silent; I will speak out in the anguish of my spirit, I will complain in the bitterness of my soul.
  2. Am I the sea, or the monster of the deep, that you put me under guard?
  3. When I think my bed will comfort me and my couch will ease my complaint,
  4. even then you frighten me with dreams and terrify me with visions,
  5. so that I prefer strangling and death, rather than this body of mine.
  1. 그러나 나는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습니다. 분하고 괴로워서, 말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2. 내가 바다 괴물이라도 됩니까? 내가 깊은 곳에 사는 괴물이라도 됩니까?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를 감시하십니까?
  3. 잠자리에라도 들면 편해지겠지, 깊이 잠이라도 들면 고통이 덜하겠지 하고 생각합니다만,
  4. 주님께서는 악몽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무서운 환상으로 저를 떨게 하십니다.
  5. 차라리 숨이라도 막혀 버리면 좋겠습니다. 뼈만 앙상하게 살아 있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1. I despise my life; I would not live forever. Let me alone; my days have no meaning.
  2. "What is man that you make so much of him, that you give him so much attention,
  3. that you examine him every morning and test him every moment?
  4. Will you never look away from me, or let me alone even for an instant?
  5. If I have sinned, what have I done to you, O watcher of men? Why have you made me your target? Have I become a burden to you?
  1. 나는 이제 사는 것이 지겹습니다. 영원히 살 것도 아닌데, 제발, 나를 혼자 있게 내버려 두십시오. 내 나날이 허무할 따름입니다.
  2. 사람이 무엇이라고, 주님께서 그를 대단하게 여기십니까? 어찌하여 사람에게 마음을 두십니까?
  3. 어찌하여 아침마다 그를 찾아오셔서 순간순간 그를 시험하십니까?
  4. 언제까지 내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렵니까? 침 꼴깍 삼키는 동안만이라도, 나를 좀 내버려 두실 수 없습니까?
  5. 사람을 살피시는 주님, 내가 를 지었다고 하여 주님께서 무슨 해라도 입으십니까? 어찌하여 나를 주님의 과녁으로 삼으십니까? 어찌하여 나를 주님의 짐으로 생각하십니까?
  1. Why do you not pardon my offenses and forgive my sins? For I will soon lie down in the dust; you will search for me, but I will be no more."
  1.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내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내 악을 용서해 주지 않으십니까? 이제 내가 숨져 흙 속에 누우면, 주님께서 아무리 저를 찾으신다 해도, 나는 이미 없는 몸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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