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줄

미안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

히메스타 2014. 7. 14. 07:50

미안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

 

1988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소방관은 2살 날 아기를 구출한 뒤

죽어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합니다.

 

하지만 소방관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진 지 6일 만에

가족들과 영원한 이별을 하고 맙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모든 공공기관의 소방시설과 대응방법이 개선되었고,

이 아이는 이후 수천명을 살리게 됐다고 합니다.

 

 

(오늘의 명언)

 

인간의 생명은 둘도 없이 귀중한 것인데도,

우리는 언제나 어떤 것이 생명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갖고 있는 듯이 행동한다.

그러나 그 어떤 것이란 무엇인가.

- 생텍쥐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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