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잡초와 풀을 깍고 낙엽을 모으고,
공터에 꽃을 심었습니다.
"저 노인은 왜 저런 일을 계속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하지만 그 노인이 죽고 나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장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하시만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은 이해하게 됩니다.
왜 당신이 아까운 시간과, 금전을 소비하면서
남을 위해 애를 썼는지!
(오늘의 명언)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꽃은 제 그림자에 의하여,
아롱지는 이슬방울을 햇빛으로부터 지켜준다.
- 윌리엄 워즈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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