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줄

작은 봉사

히메스타 2014. 7. 7. 09:26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잡초와 풀을 깍고 낙엽을 모으고,

공터에 꽃을 심었습니다.

 

"저 노인은 왜 저런 일을 계속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하지만 그 노인이 죽고 나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장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하시만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은 이해하게 됩니다.

 

왜 당신이 아까운 시간과, 금전을 소비하면서

남을 위해 애를 썼는지!

 

 

(오늘의 명언)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꽃은 제 그림자에 의하여,

아롱지는 이슬방울을 햇빛으로부터 지켜준다.

- 윌리엄 워즈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