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읽기

히브리서 9장

히메스타 2013. 8. 12. 11:28

  1. Now the first covenant had regulations for worship and also an earthly sanctuary.
  2. A tabernacle was set up. In its first room were the lampstand, the table and the consecrated bread; this was called the Holy Place.
  3. Behind the second curtain was a room called the Most Holy Place,
  4. which had the golden altar of incense and the gold-covered ark of the covenant. This ark contained the gold jar of manna, Aaron's staff that had budded, and the stone tablets of the covenant.
  5. Above the ark were the cherubim of the Glory, overshadowing the atonement cover. But we cannot discuss these things in detail now.
  1.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 한 장막을 지었는데, 곧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3.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1. When everything had been arranged like this, the priests entered regularly into the outer room to carry on their ministry.
  2. But only the high priest entered the inner room, and that only once a year, and never without blood, which he offered for himself and for the sins the people had committed in ignorance.
  3. The Holy Spirit was showing by this that the way into the Most Holy Place had not yet been disclosed as long as the first tabernacle was still standing.
  4. This is an illustration for the present time, indicating that the gifts and sacrifices being offered were not able to clear the conscience of the worshiper.
  5. They are only a matter of food and drink and various ceremonial washings--external regulations applying until the time of the new order.
  1.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2.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3.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4.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5.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1. When Christ came as high priest of the good things that are already here, he went through the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that is not man-made, that is to say, not a part of this creation.
  2. He did not enter by means of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he entered the Most Holy Place once for all by his own blood,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3. The blood of goats and bulls and the ashes of a heifer sprinkled on those who are ceremonially unclean sanctify them so that they are outwardly clean.
  4. How much more, then, wi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unblemished to God, cleanse our consciences from acts that lead to death, so that we may serve the living God!
  5. For this reason Christ i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that those who are called may receive the promised eternal inheritance--now that he has died as a ransom to set them free from the sins committed under the first covenant.
  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3. 염소나 황소의 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4.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 In the case of a will, it is necessary to prove the death of the one who made it,
  2. because a will is in force only when somebody has died; it never takes effect while the one who made it is living.
  3. This is why even the first covenant was not put into effect without blood.
  4. When Moses had proclaimed every commandment of the law to all the people, he took the blood of calves, together with water, scarlet wool and branches of hyssop, and sprinkled the scroll and all the people.
  5. He said, "This is the blood of the covenant, which God has commanded you to keep."
  1. 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2.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3.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4.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와 염소 를 취하여 언약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5.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 In the same way, he sprinkled with the blood both the tabernacle and everything used in its ceremonies.
  2. In fact, the law requires that nearly everything be cleansed with blood, and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is no forgiveness.
  3. It was necessary, then, for the copies of the heavenly things to be purified with these sacrifices, but the heavenly things themselves with better sacrifices than these.
  4. For Christ did not enter a man-made sanctuary that was only a copy of the true one; he entered heaven itself, now to appear for us in God's presence.
  5. Nor did he enter heaven to offer himself again and again, the way the high priest enters the Most Holy Place every year with blood that is not his own.
  1.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를 뿌렸습니다.
  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은 이런 여러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제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4. 그리스도께서는 참 성소의 모형에 지나지 않는,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 성소 그 자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5.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1. Then Christ would have had to suffer many times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But now he has appeared once for all at the end of the ages to do away with sin by the sacrifice of himself.
  2.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3. so Christ was sacrificed once to take away the sins of many people; and he will appear a second time, not to bear sin, but to bring salvation to those who are waiting for him.
  1. 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셔야 하였다면, 그는 창세 이래로 여러 번 고난을 받아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를 희생 제물로 드려서 죄를 없이하시기 위하여 시대의 종말에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3.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영어 성경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11장  (0) 2013.08.16
히브리서 10장  (0) 2013.08.13
히브리서 8장  (0) 2013.08.12
히브리서 7장  (0) 2013.08.09
히브리서 6장  (0)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