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불빛으로 훌륭한 소설을 읽을 수 없지만,
그것은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바닥의 먼지를 감추어 준다.
- 아일랜드 속담 -
훌륭한 집은 눈보라 속에서 편안하게 쉴수 있는 집도 아니고, 따뜻하고 쾌적한 통나무 오두막집도 아니다.
원하는 것이 적으면 인생의 모미도 간단해 진다.
추울 때는 몸을 녹여 줄 따스함이, 배고플 때는 음식이, 피곤할 때는 잠이 바로 인생의 묘미이다.
우리는 많은 것들이 있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종종 소박하게 살던 때를 되돌아 보며
아름다운 시절로 기억한다.
# 소박하면서도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감사하게 여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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