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le the man was standing beside me, I heard someone speaking to me from inside the temple.
- He said: "Son of man, this is the place of my throne and the place for the soles of my feet. This is where I will live among the Israelites forever. The house of Israel will never again defile my holy name--neither they nor their kings--by their prostitution and the lifeless idols of their kings at their high places.
- When they placed their threshold next to my threshold and their doorposts beside my doorposts, with only a wall between me and them, they defiled my holy name by their detestable practices. So I destroyed them in my anger.
- Now let them put away from me their prostitution and the lifeless idols of their kings, and I will live among them forever.
- "Son of man, describe the temple to the people of Israel, that they may be ashamed of their sins. Let them consider the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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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이 내 곁에 서 있는데, 나는 성전에서 들려 오는 소리를 들었다.
- 나는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람아, 이 곳은 내 보좌가 있는 곳, 내가 발을 딛는 곳, 내가 여기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영원히 살 곳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내 거룩한 이름을 다시는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 백성이나 왕들이 음란을 피우거나, 죽은 왕들의 시체를 근처에 묻어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 그들이 왕궁의 문지방을 내 성전의 문지방과 나란히 만들고, 그들의 문설주를 내 성전의 문설주와 나란히 세워 놓아, 나와 왕들 사이에는 벽 하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그들이 저지른 역겨운 일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혀 놓았기 때문에, 내가 내 분노로 그들을 멸망시켰다.
- 그러나 이제 그들은 음란한 행실을 멀리하고, 시체들을 내 앞에서 치워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과 더불어 영원히 살겠다.
-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 성전을 설명해 주어서, 그들이 자기들의 온갖 죄악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고, 성전 모양을 측량해 보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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