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읽기

예레미아 52장

히메스타 2016. 5. 3. 07:45

 

  1. Zedekiah was twen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eleven years. His mother's name was Hamutal daughter of Jeremiah; she was from Libnah.
  2.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Jehoiakim had done.
  3. It was because of the LORD's anger that all this happened to Jerusalem and Judah, and in the end he thrust them from his presence. Now Zedekiah rebelled against the king of Babylon.
  4. So in the ninth year of Zedekiah's reign, on the tenth day of the tenth mont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marched against Jerusalem with his whole army. They camped outside the city and built siege works all around it.
  5. The city was kept under siege until the eleventh year of King Zedekiah.
  1. 시드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한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하무달은 리블라 출신으로 예레미야의 딸이다.
  2. 그는 여호야김이 하였던 것과 똑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3. 예루살렘과 유다가 주님을 그토록 진노하시게 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을 주님 앞에서 쫓아내셨다.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기를 들었으므로,
  4. 시드기야 왕 제 구년 열째 십일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도성을 포위하고, 도성 안을 공격하려고 성벽 바깥 사방에 흙 언덕을 쌓았다.
  5. 그리하여 이 도성은 시드기야 왕 제 십일년까지 포위되어 있었다.
  1. By the ninth day of the fourth month the famine in the city had become so severe that there was no food for the people to eat.
  2. Then the city wall was broken through, and the whole army fled. They left the city at night through the gate between the two walls near the king's garden, though the Babylonians were surrounding the city. They fled toward the Arabah,
  3. but the Babylonian army pursued King Zedekiah and overtook him in the plains of Jericho. All his soldiers were separated from him and scattered,
  4. and he was captured. He was taken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 in the land of Hamath, where he pronounced sentence on him.
  5. There at Riblah the king of Babylon slaughtered the sons of Zedekiah before his eyes; he also killed all the officials of Judah.
  1. 그 해 넷째 구일이 되었을 때에, 도성 안에 기근이 심해져서, 그 땅 백성이 먹을 양식이 다 떨어지고 말았다.
  2. 드디어 성벽이 뚫리니, 이것을 본 왕은, 바빌로니아 군대가 도성을 포위하고 있는데도, 밤을 틈타서 모든 군사를 거느리고, 왕의 정원 근처, 두 성벽을 잇는 통로를 지나 도성 바깥으로 빠져 나와 아라바 쪽으로 도망하였다.
  3. 그러나 바빌로니아 군대시드기야 왕을 추격하여, 여리고 평원에서 그를 사로잡으니, 시드기야의 군사들은 모두 그를 버리고 흩어졌다.
  4. 바빌로니아 군대가 시드기야 왕을 체포해서, 하맛 땅의 리블라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가니, 그가 시드기야를 신문하고,
  5. 또 바빌로니아 왕은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가 보는 앞에서 처형하고, 역시 리블라에서 유다의 고관들도 모두 처형하였다.
  1. Then he put out Zedekiah's eyes, bound him with bronze shackles and took him to Babylon, where he put him in prison till the day of his death.
  2. On the tenth day of the fifth month, in the nineteenth year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Nebuzaradan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who served the king of Babylon, came to Jerusalem.
  3. He set fire to the temple of the LORD, the royal palace and all the houses of Jerusalem. Every important building he burned down.
  4. The whole Babylonian army under the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broke down all the walls around Jerusalem.
  5. Nebuzaradan the commander of the guard carried into exile some of the poorest people and those who remained in the city, along with the rest of the craftsmen and those who had gone over to the king of Babylon.
  1. 그리고 바빌로니아 왕은 시드기야의 두 눈을 뺀 다음에, 쇠사슬로 묶어서,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까지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2.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 제 십구년 다섯째 십일에, 바빌로니아 왕의 부하인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예루살렘으로 왔다.
  3. 그는 주님의 성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건물 곧 큰 건물은 모두 불태워 버렸다.
  4. 근위대장이 지휘하는 바빌로니아의 모든 군대예루살렘의 사면 성벽을 모두 헐어 버렸다.
  5.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은 백성 가운데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도성 안에 남은 나머지 사람들과, 바빌로니아 왕에게 투항한 사람들과, 나머지 기술자들을 모두 포로로 잡아갔다.
  1. But Nebuzaradan left behind the rest of the poorest people of the land to work the vineyards and fields.
  2. The Babylonians broke up the bronze pillars, the movable stands and the bronze Sea that were at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y carried all the bronze to Babylon.
  3. They also took away the pots, shovels, wick trimmers, sprinkling bowls, dishes and all the bronze articles used in the temple service.
  4. The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took away the basins, censers, sprinkling bowls, pots, lampstands, dishes and bowls used for drink offerings--all that were made of pure gold or silver.
  5. The bronze from the two pillars, the Sea and the twelve bronze bulls under it, and the movable stands, which King Solomon had made for the temple of the LORD, was more than could be weighed.
  1. 그러나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은, 그 땅에서 가장 가난한 백성 가운데 일부를 남겨 두어서, 포도원을 가꾸고 농사를 짓게 하였다.
  2. 바빌로니아 군대는 주님의 성전에 있는 쇠 기둥과 받침대, 또 주님의 성전에 있는 바다를 부수어서, 모든 쇠를 바빌론으로 가져 갔다.
  3. 또 솥과 부삽과 부집게와, 대야와 향 접시와 제사를 드릴 때에 쓰는 쇠 기구를 모두 가져 갔다.
  4. 근위대장은 잔과 화로와 대야와 솥과 등잔대와 향 접시와 부어 드리는 제사 때 쓰는 잔을 모두 가져 갔다. 으로 만든 것은 이라고 하여 가져 갔고, 은으로 만든 것은 은이라고 하여 가져 갔다.
  5. 솔로몬 왕이 주님의 성전에 만들어 놓은 쇠로 만든 두 기둥과, 바다 하나와, 받침대 밑에 있는 쇠로 만든 소 모형 열둘을 모두 가져 갔다. 그가 가져 간 이 모든 기구의 쇠는, 그 무게를 달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1. Each of the pillars was eighteen cubits high and twelve cubits in circumference ; each was four fingers thick, and hollow.
  2. The bronze capital on top of the one pillar was five cubits high and was decorated with a network and pomegranates of bronze all around. The other pillar, with its pomegranates, was similar.
  3. There were ninety-six pomegranates on the sides; the total number of pomegranates above the surrounding network was a hundred.
  4. The commander of the guard took as prisoners Seraiah the chief priest, Zephaniah the priest next in rank and the three doorkeepers.
  5. Of those still in the city, he took the officer in charge of the fighting men, and seven royal advisers. He also took the secretary who was chief officer in charge of conscripting the people of the land and sixty of his men who were found in the city.
  1. 기둥 한 개의 높이는 열여덟 자이고, 둘레가 열두 자이고, 기둥 속은 비었지만, 놋쇠 두께는 손가락 네 개의 너비이다.
  2. 그 위에는 쇠로 된 기둥머리가 있고, 각 기둥머리의 높이는 다섯 자이다. 그리고 쇠로 된 기둥머리 위 사방에는 그물과 석류 모양의 장식이 얹혀 있다. 다른 기둥도 석류 모양을 하고 있어서, 똑같이 장식되어 있다.
  3. 그물에 사방으로 매달린 석류는 모두 백 개인데, 밖에서 보이는 것은 아흔여섯 개이다.
  4. 근위대장은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세 명의 성전 문지기를 체포하였다.
  5. 이 밖에도 그가 도성 안에서 체포한 사람은, 군대를 통솔하는 내시 한 사람과, 도성 안에 그대로 남은 왕의 시종 일곱 사람과, 그 땅의 백성을 군인으로 징집하는 권한을 가진 군대 참모장과, 도성 안에 남은 그 땅의 백성 예순 명이다.
  1. Nebuzaradan the commander took them all and brought them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
  2. There at Riblah, in the land of Hamath, the king had them executed. So Judah went into captivity, away from her land.
  3. This is the number of the people Nebuchadnezzar carried into exile: in the seventh year, 3,023 Jews;
  4. in Nebuchadnezzar's eighteenth year, 832 people from Jerusalem;
  5. in his twenty-third year, 745 Jews taken into exile by Nebuzaradan the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There were 4,600 people in all.
  1.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은 그들을 체포하여, 리블라에 머물고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데리고 갔다.
  2. 바빌로니아 왕은 하맛리블라에서 그들을 처형하였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포로가 되어서 그들의 땅에서 쫓겨났다.
  3. 느부갓네살이 포로로 끌고 간 유다 백성의 수는 이러하다. 그의 통치 제 칠년에는 삼천이십삼 명이었다.
  4. 느부갓네살의 통치 제 십팔년에는 예루살렘에서 팔백삼십이 명을 포로로 잡아갔다.
  5. 느부갓네살의 통치 제 이십삼년에는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유다 사람 칠백사십오 명을 포로로 잡아 갔다. 잡혀 간 포로의 수는 모두 사천육백 명이다.
  1. In the thirty-seventh year of the exile of Jehoiachin king of Judah, in the year Evil-Merodach became king of Babylon, he released Jehoiachin king of Judah and freed him from prison on the twenty-fifth day of the twelfth month.
  2. He spoke kindly to him and gave him a seat of honor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kings who were with him in Babylon.
  3. So Jehoiachin put aside his prison clothes and for the rest of his life ate regularly at the king's table.
  4. Day by day the king of Babylon gave Jehoiachin a regular allowance as long as he lived, till the day of his death.
  1. 유다 왕 여호야긴이 포로로 잡혀 간 지 서른일곱 해가 되는 해 곧 바빌로니아 왕 에윌므로닥이 왕위에 오른 그 해 열두째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에게 특사를 베풀어서, 그를 옥에서 석방하였다.
  2. 그는 여호야긴에게 친절하게 대접하여 주면서, 그와 함께 바빌로니아에 있는 다른 왕들의 자리보다 더 높은 자리를 그에게 주었다.
  3. 그래서 여호야긴은 죄수복을 벗고, 남은 생애 동안 늘 왕과 한 상에서 먹었다.
  4. 여호야긴의 생계비는, 그가 죽을 때까지 매일 일정하게, 그의 일생 동안 끊이지 않고, 바빌로니아 왕이 그에게 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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