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읽기

이사야 39장

히메스타 2016. 1. 12. 13:27

 

  1. At that time Merodach-Baladan son of Baladan king of Babylon sent Hezekiah letters and a gift, because he had heard of his illness and recovery.
  2. Hezekiah received the envoys gladly and showed them what was in his storehouses--the silver, the gold, the spices, the fine oil, his entire armory and everything found among his treasures. There was nothing in his palace or in all his kingdom that Hezekiah did not show them.
  3. Then Isaiah the prophet went to King Hezekiah and asked, "What did those men say, and where did they come from?" "From a distant land," Hezekiah replied. "They came to me from Babylon."
  4. The prophet asked, "What did they see in your palace?" "They saw everything in my palace," Hezekiah said. "There is nothing among my treasures that I did not show them."
  5. Then Isaiah said to Hezekiah, "Hear the word of the LORD Almighty:
  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빌로니아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서, 그에게 친서와 예물을 보내 왔다.
  2. 히스기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보물 창고에 있는 은과 과 향료와 향유와, 무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여 주었다.
  3. 그 때에 예언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와서 물었다.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입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저 먼 나라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람들이오."
  4. 이사야가 또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나의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았고, 나의 창고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소."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1. The time will surely come when everything in your palace, and all that your fathers have stored up until this day, will be carried off to Babylon. Nothing will be left, says the LORD.
  2. And some of your descendants, your own flesh and blood who will be born to you, will be taken away, and they will become eunuchs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Babylon."
  3. "The word of the LORD you have spoken is good," Hezekiah replied. For he thought, "There will be peace and security in my lifetime."
  1. '그 이 다가오고 있다. 그 이 오면, 너의 왕궁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오늘까지 너의 조상이 저장하여 놓은 모든 보물이, 남김없이 바빌론으로 옮겨 갈 것이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2.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 가운데서 더러는 포로로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환관이 될 것이다.'"
  3.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이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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