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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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스타 2012. 4. 5. 10:05

A rock pile ceases to be a rock pile the moment

a single man contemplates it,

bearing within him the image of a cathedral.

한 사람이라도 돌 무더기를 보면서

머릿속에 대성당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더 이상 그것은 돌무더기가 아니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어떤 사람에게 정원은 그저 단순한 풀밭일 뿐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연의 보고이다.

 

지독할 정도로 차분한 남자라도

사랑하는 여자는 재기발랄함 그 자체로 생각한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의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시야를 넓혀라.

 

정원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면

정원은 더 이상 단순한 풀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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